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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직 49명 증원 "전체 선발인원은 288명"》

제일고시
2017-12-05
조회수 912
전북지방직 49명 증원 “전체 선발인원은 288명”

9급 행정일반은 군산에서 11명 증원



전북 지방직 시험의 선발인원이 288명으로 늘어났다.

전북도청은 “07년 지방직 시험의 선발인원을 당초 239명에서 49명 증원(21%)시키고, 일부 직렬의 거주지제한을 완화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시험별로는 제1회 공개 및 제한경쟁에서 28명, 제2회 공개경쟁에서 21명을 각각 증원시켰다.

직렬별 증원인원은 7급 수의 1명, 9급 세무 2명, 보건 1명, 토목 8명, 건축 1명, 전기 1명, 화공 1명, 농업 1명, 선박 1명, 전산일반 1명, 전산장애 2명, 지적 2명, 환경 1명, 연구사 5명, 9급 행정일반 11명, 행정장애 1명, 사회복지일반 8명, 사회복지장애 1명 등이다.

9급 행정의 경우는 일반직에서 군산이 기존의 10명에서 21명으로 늘어나게 됐으며, 장애직 역시 군산에서 1명이 증원됐다.

이에 올해 전북지방직 시험의 주요 직렬별 선발인원은 9급 행정 106명, 행정장애 3명, 사회복지일반 20명, 세무 8명, 보건 8명, 토목 41명, 건축 12명, 농업 19명, 지적 14명, 환경 4명 등으로 나타났다. 9급 행정일반의 경우는 지역별로 전주 15명, 군산 21명, 정읍 30명, 남원 5명, 김제 7명, 고창 17명, 부안 11명 등을 선발한다.

아울러 전북도청은 정읍, 김제, 완주, 진안, 무주, 장수, 고창 지역의 일부 희귀직렬(녹지, 축산, 기계, 전산, 사서, 통신기술, 지적, 환경, 화공)에 대해서는 거주지제한을 당초의 시군제한에서 전라북도로 완화시켰다. 이는 해당 시군으로 거주지제한을 둘 경우 출원인원이 적을 것임이 감안되어서 마련된 조치다.

또한 통신기술직의 경우는 응시자격 중 전파통신, 무선설비 자격을 추가하였고, 가점과 중복되는 사무자동화, 정보처리자격증 소지자는 응시자격을 부여하지 않고 가점처리만 하기로 했다.

참고로 전북지방직의 필기일은 1회 5월 26일, 2회(행정9급 포함) 9월 8일이다. 원서접수는 기간은 1회 3월 12~15일, 22회 6월 11~15일로 각각 예정되어 있다.

(자료출처: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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