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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합격수기

               제 20회 주택관리사(보) 합격수기

                                       화서제일야간반 정재형


작년 초에 아파트 관리과장으로 있는 처남의 추천으로 처남댁이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한다는 얘기를 듣고 

합격자 배출 많이하고 국비지원도 되는 화서제일고시학원에서  야간반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기초는 회계원리 정도만 대학시절 전공 선택으로 들었을 뿐 민법, 특히 시설개론 등은 생소한 과목이었습니다. 

하지만 강의하시는 교수님들의 실력을 믿고 열심히 야간 강의에 임하였고 

평일, 주말, 특강, 모의고사 등을 빠짐없이 치렀습니다. 

4개월여 준비를 해서 시험에 합격하겠다는 욕심이 없지 않았으나 조금 길게 보는 심정으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회사 대표의 계속되는 방해공작(회식 등)에도 불구하고 모의고사를 보면 그

래도 본시험 전까지 50점대 중반은 나왔기에 작은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4차례 시험을 보면서 한 번도 합격점을 넘지 못하였고, 

그래서 원장님께 찾아가 60점 넘는 사람들은 어떻게 점수가 잘 나오는지 여쭤봤던 기억이 나기도 하네요. 

특히 저는 민법 점수가 나오지 않아, 민법 교수님께 찾아가 실력이 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질문을 하였는데요. 

민법 지문은 단시간에 익숙해지는 것이 아니라서 꾸준한 반복과 연습만이 해결책이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2016년 7월 16일 드디어 제19회 주택관리사(보) 1차 시험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역시 취약점인 민법 문제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난해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가채첨을 해 본 결과, 민법 50점, 시설개론 52.5, 회계원리 67.5점으로 평균 56.66으로 4개차이로 불합격이었습니다. 

저의 목표는 민법 70점, 시설개론 50점, 회계원리 70점이었는데, 민법 점수 차이로 인해 낙방의 고배를 마시게 되었네요. 


 2017년 11월 화서제일고시학원 야간반에서 기본강의부터 재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꾸준한 노력 덕분인지 1회 모의고사에서 1등을 하게 되어 학원에서 꼭 받고 싶었던 상금도 처음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저의 공부 방법은 간단하였습니다. 틈날 때마다 하는 것입니다. 

매일 아침 6시에 기상하면 1시간동안 동영상을 복습하였고 학원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 11시부터 12시까지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학습법은 저마다 맞는 방법이 다를 수 있어 어느 것이 정답이라고 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단, 제 경험상으로 비춰 볼 때 학원 교수님의 스타일이 맞지 않아 다른 학원으로 옮기거나 

그만둔 사람들은 제가 알기로 거의 불합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본서를 최소한 4회독하고 동영상을 3번 돌려 본다면 기본은 반드시 잡히고요. 

화서제일고시학원의 교수님들이 최고, 최선이라고 믿고 

교수님들의 학습법을 반드시 믿고 따른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적어도 제 생각에는 학원에서 배우는 학습의 비중을 전체에서 80% 이상은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실시하는 모의고사는 빠짐없이 보는 게 좋고요, 

가급적이면 합격점 이상을 받는 것이 본시험에서도 거의 비슷하게 점수가 나오더라고요. 

저는 모의고사 볼 때는 지난해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 보거나 

 무료 모의고사 문제를 통해 훈련을 하였고 약간의 도움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7년 7월 15일에 제20회 주택관리사(보) 1차 시험을 재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시험의 목표는 민법 70점, 시설개론 60점, 회계원리 80점이었습니다.

 재수를 하다 보니 합격점수보다도 다소 높은 점수에 욕심이 생겼고, 

결과는 민법 75점, 시설개론 62.5점, 회계원리 75점으로 평균 70.83 합격이었습니다.

 

1차 시험에 올인한 관계로 2차 시험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한 상태였습니다. 

1차 때와 다르게 모의고사를 보면 점수도 안 나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관계법규, 실무 교수님들의 핵심을 짚어주시는 강의와 기본서와 동영상, 요약집, 문제집 등을 

두 달여 짧은 기간이지만 확신을 갖고 꾸준히 반복하여 보았습니다. 


2017년 9월 30일 제20회 주택관리사(보) 제2차 시험을 보았고 

관계법규는 객관식이 까다로운 반면 주관식이 평이하였고, 

실무는 객관식이 평이하고 주관식이 다소 어렵게 느껴지더군요. 

결과는 관계법규 67.5, 실무 62.5 평균 65점으로 당당히 합격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야간반 직장인들은 짧은 시간에 공부하며 합격할 수 있는 방법은 

하루에 1시간 이상 꾸준히 공부를 하고 주말에는 꼭 몰아서 밀린 공부를 정리하셔야 합니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과감히 교수님들께서 말씀하신 버릴 것들은 과감하게 포기해야 합니다. 

어차피 과락 없이 평균 60점을 통과하면 되는 시험이기에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접근방법이 필요합니다.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저의 경험이 다소나마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며 

앞으로 시험에서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라며 두서없는 글을 마치고자 합니다. 


                                                  2017년 10월 16일 화서제일고시학원 수강생 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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